
NH농협손해보험 제주총국(총국장 김동규)은 제주위미농협(조합장 현재근)이 2025년 NH농협손해보험 위더스(WITH-US) 사무소에 선정돼 16일 제주위미농협에서 위더스패 전달식을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현재근 조합장을 비롯한 제주위미농협 임직원들과 NH농협손해보험 서윤종 부사장, 농협중앙회 고우일 제주본부장, NH농협손해보험 김동규 제주총국장 등 임직원들이 참석해 자리를 기념했다.
위더스(WITH-US)상은 NH농협손해보험이 지역농업 발전과 지역사회 농업인의 건강과 재산보호를 위해 상호 협력해 상생발전하고 시너지를 확대한 농축협에 수여하는 상이다.
NH농협손해보험 서윤종 부사장은 “위더스 상은 따뜻한 동행을 의미하는 `With Us‘를 약속하는 상으로 이번 시상식을 통해 제주위미농협과의 파트너쉽을 더욱 강화하고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농업인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제주위미농협 현재근 조합장은 “앞으로도 농업인의 권익보호와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위해 정책보험, 장기보장성보험 등 추진에 노력하겠다”며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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