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귀농협(조합장 강병진)은 지난 2일부터 16일까지 하귀농협 경제사업장에서 폐 토양피복자재 수거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처리가 곤란하여 과수원 등에 방치된 폐 토양피복자재를 수거·처리하여 쾌적한 농촌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제주도의 사업비 90% 지원으로 농가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강병진 조합장은“앞으로도 농촌마을을 깨끗하고 아름답게 가꾸어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를 높이도록 다방면의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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