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성가족부와 제주특별자치도가 지원하는 제주특별자치도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양명희)는 지난 5월 13일부터 15일까지 광주광역시 일대에서 학교 밖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진로종합캠프-꿈 따라 떠나는 Dream 드라이브’를 실시했다.
이번 진로종합캠프는 학교 밖 청소년 15명을 대상으로 대학 탐방, 직업체험, 문화‧역사체험 등으로 구성하여 여러 직업군을 경험함으로써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고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조력하고자 마련하였다.
양명희 센터장은 “이번 진로종합캠프가 통해 진로 탐색 및 꿈 키움에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자립 준비를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지원 기반을 강화하겠다.” 고 밝혔다.
제주특별자치도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9세~24세 학교 밖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상담, 교육, 문화체험, 직업훈련, 건강검진 등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를 희망하는 학교 밖 청소년(9세~24세)은 제주특별자치도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064-759-9982~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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