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문학학교(운영위원장 오승국)는 2025년 도민문학학교 창작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동화 창작 강좌인 『동화 숲에 움이 틀 때』의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의는 동화작가이자 생태 작가로 활동 중인 이영득 작가가 진행하며, 2025년 6월 12일부터 7월 10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제주문학관 세미나실에서 운영된다.
『동화 숲에 움이 틀 때』는 자연과 생태를 주제로 동화적 감수성과 창작력을 키우는 실습형 창작 강의이다.
이영득 작가는 “생태가 들어간 작품을 읽고, 자연의 이미지와 감성을 글로 표현하는 훈련을 통해 수강생들이 자신만의 생태 동화를 완성할 수 있도록 돕고 싶다”고 전했다.
강의는 총 5회차로 구성되며, 동화의 얼거리 구성, 의인화 기법, 스토리 구성법, 합평 및 퇴고 실습까지 창작의 전 과정을 균형 있게 담고 있다.
특히 강의 교재로는 이영득 작가의 『할머니 집에서』, 『봄 숲 놀이터』, 『이마가 빨간 쇠물닭아』 등이 활용될 예정이다.
신청 기간은 2025년 5월 19일(월)부터 6월 2일(월)까지이며, 네이버 폼을 통해 선착순 20명을 모집한다.
자세한 정보는 제주문학학교 네이버 카페 및 SNS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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