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시농협(조합장 고봉주) 삼양지점(지점장 최성우)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13일 관내 경로당을 방문하여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과 중식 봉사를 실시하였다.
최근 SKT 개인정보유출 사례를 비롯하여 보이스피싱 등 각종 범죄가 날로 지능화되고 있는 가운데, 연로한 어르신들이 주요 범행목표가 되는 경우가 많아 이날 교육을 마련하게 되었다.
교육 후에는 정성껏 준비한 중식을 제공하였으며, 직원들은 어르신들과 함께 어울리며 온정을 나눴다.
경로당 어르신들은 “좋은 정보를 알려주고 맛있는 식사도 챙겨줘서 고맙다”고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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