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제주탐라봉사회(회장 정방원, 농협은행 카드성장사업부 부장)는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8일(수) 서울 종로구 교남동 주민센터 관내에 거주하고 있는 국가유공자 7가구를 방문해 감사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들께 존경과 감사를 전하고자 마련된 뜻깊은 자리로, 제주탐라봉사회 회원들은 정성껏 준비한 건강식 선물세트와 카네이션 꽃바구니를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정방원 회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께 작지만 진심 어린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국가유공자를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탐라봉사회는 고향이 제주도인 농협중앙회 본부근무 직원 100여 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체로, ‘작은 것부터 조금씩, 나눔’이라는 슬로건 아래 서울지역을 중심으로 꾸준한 나눔 실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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