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축산농협(조합장 김용관)은 지난 2일 서귀포시 남원읍 소재 서귀포목장(대표 이승철) 농장주변에서 ‘깨끗한 축산 환경, 방취림 조성사업’을 진행했다.
이날 조성사업에는 서귀포시축협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하여 축산농가 울타리에 편백나무 100여 그루를 식재하여 축사주변 환경개선과 축산의 악취방지를 위한 녹지가 조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용관 조합장은 “‘새로운 변화!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는 축산농가’ 슬로건 구현을 위해 방취림 조성사업을 전개하여 축산농장의 자연 친화적 이미지 구축 및 냄새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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