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복지법인 브니엘(대표이사 윤덕기) 서귀포시사랑원(원장 류영수)은 2025년 5월 2일(금), 제103회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아동복지법 상 만18세 미만의 자녀를 둔 직원들에게 지역화폐 ‘탐나는전’을 선물로 전달하는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제103회 어린이날을 앞두고 직원 가족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아이들과의 특별한 시간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바쁜 업무 속에서도 아이들을 위해 헌신하는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자 하는 의미가 담겼다.
서귀포시사랑원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복지실천을 통해 아동 및 가족복지향상에 기여하고 있으며, 직원들의 근무 만족도와 가족 친화적인 근무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직원들은 처음으로 개최된 이번 이벤트에 대해 깊은 감사를 표하며, “가정에서 큰 의미가 있는 순간을 맞이한 이 시점에 이렇게 따뜻한 배려를 받게 되어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특히, 행정지원팀 한병숙 사회복지사는 “직장 내에서 이렇게 소소하지만 큰 의미가 있는 소확행 이벤트가 마련되어, 직원들이 가정과 직장에서 모두 행복을 느낄 수 있다는 점에서 큰 기쁨을 느낀다”고 전했다.
서귀포시사랑원 류영수 원장은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해 아이를 키우는 직원들의 가정에 작지만 따뜻한 위로와 응원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직원의 복지증진을 위한 다양한 소통과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서귀포시사랑원은 앞으로도 직원들의 행복을 증진시키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직장환경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