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협중앙회 제주본부(본부장 고우일)는 농협중앙회가 실시한 ‘2025년 1분기 상호금융대상’평가에서 도내 7개 농협(전국 125곳)이 우수 사무소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상호금융대상은 전국의 1,111개 농축협을 대상으로 재무관리, 고객관리, 사업실적 등 신용사업 전 부문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농축협을 선정하는 상호금융부문 최고의 시상제도다.
표선농협(조합장 김용우)은‘최우수상’을 수상하였으며, 중문농협(조합장 김성범)은 우수상 1위, 제주시농협(조합장 고봉주), 조천농협(조합장 김진문), 제주남원농협(조합장 고일학)은 우수상 2위, 한림농협(조합장 차성준), 구좌농협(조합장 윤민)은 우수상 3위를 각각 수상했다.
고우일 본부장은“대내외적으로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지역경제 둔화로 어려운 금융환경 속에서도 조합원 실익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한 결과가 빛을 발했다”며“앞으로도 조합원과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농협이 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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