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위미농협(조합장 현재근)은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양일 간 위미유통센터에서 조합원 300여명을 대상으로 병해충 관리 영농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강의에서는 현재욱 前감귤연구소장이 강사로 나서 지속가능한 농업을 위한 올바른 농약 사용법과 함께 궤양병, 총채벌레, 응애류 등의 병해충별 방제전략을 교육하였다.
제주위미농협 현재근 조합장은 “바쁜 영농활동에도 병해충 관리 영농교육에 참석해준 조합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이번 교육이 기후변화로 인한 돌발병해충에 대비하고 고품질 감귤 생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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