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농협(본부장 윤재춘)은 지난 23일 제주본부 대회의실에서 도내 농‧축협 카드 담당자 8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제주 농·축협 신용카드 현장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금융환경에 변화에 따른 최신 신용카드 마케팅 기법과 금융소비자보호법 및 개인정보보호교육을 통해 금융소비자의 권익 보호를 위한 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특히 카드의 발급부터 사후 이용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단계별 맞춤 전략을 소개하는 한편, 모바일 등 비대면 채널을 통한 마케팅 기법에 대한 교육이 진행돼 참석자들의 열띤 호응을 얻었다.
윤재춘 본부장은 “현장에서 상호금융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는 모든 직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다양한 현장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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