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선농협(조합장 김용우)은 지난 20일 농협은행 제주수련원에서 관내 조합원 90여 명을 대상으로 토양관리 교육과 하우스 전기안전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비료 시비철을 맞아 각 농가의 토양을 진단하여 상황에 맞는 비료 시비 방법에 대하여 교육하고, 전격전류량에 따른 배전함과 각 농기계 활용방안에 대하여 알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김용우 조합장은 “토양에 결핍성분을 진단하여 관리하여 줄 것을 당부하고, 최근 빈번히 발생하는 하우스 전기 화재 사고를 예방하는데 이번 교육이 큰 도움이 되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채널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