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귀농협(조합장)은 지난 2일 하귀농협 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김기완 애월읍장, 변대근 농협자산관리 대표이사를 비롯한 주요 내외빈과 대의원, 임직원, 협동조직장 등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3기 정기대의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의원회에서는 2023년 결산보고서에 대한 심의와 함께 농협사업 발전에 도움을 주신 분들과 우수직원에 대한 시상이 있었다.
강병진 조합장은 “지난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조합원님의 성원에 힘입어 많은 성과를 이루고 건전결산을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농업·농촌 발전과 하귀농협의 지속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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