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래동주민센터(동장 김승익) 및 예래동복지위원협의체(위원장 진금옥)는 추석명절을 맞아 추석연휴기간(2015. 9. 14 ~ 9. 23) 관내 기관단체 기업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사랑나눔 지원 창구를 운영하여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 문화 및 위문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예래동복지위원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위문 활동에 참여하여 법과 제도적 틀에서 보호받지 못하고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등 저소득층의 아픔을 달래주고 희망을 주는 따뜻한 복지협의체로 활성화 할 계획이라고 한다.
김승익 예래동장은 “우리 지역에서 모아진 성금(물품)은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하게 쓰여진다”며 “어려운 이웃과 함께 훈훈하고 행복한 풍성한 추석명절이 될 수 있도록 사랑 나눔 위문활동에 적극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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