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산물의 공정한 유통질서를 확립하기 위하여 도 수산정책과로부터 수산물명예감시원으로 위촉된 박은숙 회장을 비롯한 회원 3명은 지난 4일에 이어 14일, 그리고 24일까지 추석을 앞두고 총 3번에 걸쳐 활동할 예정이라고 한다.
박은숙 동홍동새마을부녀회장은 “추석을 앞두고 조상님들께 정성스레 차례를 준비하기 위하여 시장을 찾으시는 주부님들을 비롯한 주민들이 많이 계신데, 마음 편하게 잔칫상을 올릴 수 있도록 저희 동홍동새마을부녀회가 건전하고 올바른 수산물 유통이 이뤄질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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