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프로그램은 매주 토요일 2달간 총 6회에 걸쳐 한국, 필리핀, 캄보디아, 몽골, 중국, 베트남 등 각 나라에 대해 서귀포다문화지원센터 ‘맘봉사단’동화구연팀으로 활동하고 있는 이경숙선생님 외 여섯 분의 선생님으로부터 각자 자기 나라에 대한 소개 및 동화구연, 전통문화와 관련 된 놀이 등 색다른 내용으로 진행하게 된다고 한다.
첫 번째 시간으로는 우리나라에 대해 다양한 내용을 이야기 하고 생각 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며 윷놀이, 여우야 여우야 뭐하니 등 전통놀이를 통하여 서로 소통하고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선사했다고 전했다.
향후에도 5차시에 걸쳐 다양한 나라의 언어와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다문화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힐수 있는데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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