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행사는 정착주민과 지역주민이 함께 고추장과 김치를 담그면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얼마 남지 않은 추석명절을 맞아 독거노인, 수급자, 도서지역 근무 의무경찰 및 소방대원 등에게 나눠주며 위문활동을 전개함으로써 지역주민과의 화합과 협력체계 구축으로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자리매김하는 기회가 되었다고 한다.
우도면은 지역주민과 정착주민간의 유대강화를 위해 워크숍 개최 및 제주문화 바로알기 체험행사 등 지속적으로 소통의 기회를 마련하고 있으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돕기 봉사활동 참여 등 주민화합과 지역발전에도 노력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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