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부터 12월까지 월 2~3회 어르신을 방문하며 어르신과 함께 이야기여행을 함께하며 어르신 자서전을 제작하게 된다고 한다.
남주고등학교 라이프스토리 동아리 회장인 오현우는 “지난 8월28일 만남의 날을 통해 어르신과 얼굴을 익히고 친해졌으며 앞으로 손자가 되어 어르신의 외로움을 덜어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이 사업은 어르신께는 손자를 선물하고 말벗이 되어 드려 고독감을 덜어 드리고, 청소년에게는 어르신을 직접 찾아가 대화하는 시간을 가지며 어르신과의 세대 공감을 통해 삶의 지혜를 배워 바른 인성을 함양하고 배려와 나눔을 배우고 실천할 수 있는 활동기회 제공을 위한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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