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개 회원 50여명 참석한 가운데 남원읍서 각각 열매솎기 실시
생활개선 서귀포시 남원읍회(회장 양정숙)와 위미2리 마을회(회장 고숙희)에서 감귤 열매솎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 서귀포농업기술센터(소장 이광석)에 따르면 감귤재배 농업인의 열매솎기 동참을 위한 붐 조성을 위해 수확직전 까지 봉사활동을 계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은 8월 31일 아침 7시부터 2개회 회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호진씨와 강매선씨 감귤원에서 열매솎기를 했다.
생활개선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열매솎기 수눌음 운동 형식으로 수확직전까지 비상품 열매솎기 봉사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생활개선 남원읍회는 앞으로 단계적으로 감귤 수확직전까지 감귤 열매솎기 봉사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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