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그램에 참여한 초등학생들은 조상들이 생활했던 터전을 돌아보며, 마을 어르신들의 설명을 듣고, 주제별로 모둠을 나누어 일러스트를 이용한 마을지도를 만드는 과정을 통해 지역의 역사·문화를 이해하고, 애향심 고취의 문화 예술 창작활동의 기회를 마련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 되었다고 한다.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동안 수강생 전원의 100% 참석률을 보이는 등 큰 호응을 받았으며, 화북동주민자치위원회는 제작된 10월초 작은 전시회를 계획중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채널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