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의 꿈나무인 청소년이 자존감 높은 어른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청소년의 기를 살려주자는 이번 사업은 복지위원협의체와 결연을 맺은 31개 사랑나눔가족이 함께 참여하여 요술램프 지니의 역할을 할 예정이라고 한다.
지난 25일은 8월 생일을 맞은 청소년 가구를 방문하여 동홍동 플러스마트 베이커리(대표 김승미), 굽네치킨(대표 곽재인), 산들치킨(대표 김경용)에서 후원한 생일케이크와 치킨을 전달했으며, 생활실태를 확인하고 복지욕구 상담과 요술램프 지니 소원신청서를 배부했다.
동홍동 복지위원협의체는 소원신청서를 접수받고 심사를 거쳐 올 12월 ‘지니가 소원을 해결해 주러 달려갑니다’라는 소원풀이 행사를 가질 예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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