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륜동새마을부녀회(회장 강혜심)는 지난 8월 25일(화)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매일올레시장에서 사랑의 밥차 급식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서귀포시자원봉사센터 주관하고, 대륜동새마을부녀회가 참여하였으며 정기적으로 고추장만들기 및 김장 담그기 등 독거노인과 차상위 계층 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여 훈훈한 대륜동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급식봉사는 이재은 대륜동장도 참석해 직접 동네 어르신들을 격려하는 등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