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재능기부 봉사활동(강사 김유헌)은 ‘99세까지 88한 해피사랑방’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경로당 어르신들이 아동센터나 청소년문화의 집 등을 찾아가 아이들에게 동네 어른으로서 지역마을의 유래와 전통을 들려주고, 안보교육과 예절교육을 가르침으로써,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어른들과 아이들이 단절된 세대가 아니라 서로 소통하는 관계형성의 장을 만들어 어른들을 공경하고 지역에 대한 애향심을 고취시킬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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