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소년지도협의회는 매년 이맘때쯤 청소년과 함께하는 행사를 개최해 왔다. 이번 행사에는 한경면 저지리에 있는 환상숲을 방문하여 북방식물과 남방식물이 공존하는 곶자왈을 걸으며 생태학습의 기회를 가졌으며, 평화박물관을 방문하여 제주의 아픈 역사를 돌이켜보는 시간을 가졌다고 한다.
중문동청소년지도협의회는 앞으로도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제주의 자연과 역사에 관심을 가질수 있도록 청소년과 함께하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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