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읍장애인지원협의회(회장 김신택)는 지난 8월 20일 관내 저소득 재가 장애인 13가구를 방문해 사랑의 밑반찬을 전달하고 격려했다고 밝혔다. 한림읍장애인지원협의회는 지난 2007년부터 한 달에 한 번 회원들이 모여 거동불편으로 장보기가 어려운 장애인들에게 사랑이 담긴 밑반찬을 배달해 오고 있다. 저작권자 © 채널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현달환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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