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문동(동장 김원진)은 을지연습과 연계한 제399차 민방위의 날을 맞아 지난 19일 민방위 대피시설인 서귀포국민체육센터에서 지역주민 및 직원들을 대상으로 재난상황을 대비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중문119센터 협조를 통해 심폐소생술 및 자동제세동기 사용법 설명과 주민들이 직접 실습에 참여할 수 있는 국민체감형 교육식 훈련으로 이뤄졌다고 한다. 저작권자 © 채널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문인석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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