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덕면(면장 김창운)은 최근 들어 사계해안은 해수욕장으로 지정 고시된 곳은 아니지만 해양 레저 스포츠 이용객이 급증하고 있다면서 쾌적한 해안 유지를 위해 마을 주민들도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이날 모인 해녀들과 마을 레저사업을 하는 청년회원들은 여름철 관광 성수기인 만큼 지역 소득창출과 밀접한 영향을 줄 수 있다면서 깨끗하고 아름다운 사계해변을 마을 주민 스스로 만들어 나가자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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