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캠폐인은 안전관리헌장 및 안전점검의 날(매월 4일) 실천결의, 안전신문고 활용 시민홍보, 매일시장 일대 구역별 순회하며 안전홍보물 배부와 전문업체가 참여한 재난 취약가구 안전점검(가스, 전기, 소방 등) 및 교육, 국가태풍센터 방문 각종재난 및 기후변화 공동대응을 위해 긴밀하게 협력키로 했다고 밝혔다.
천지동 재난취약가구 안전점검은 15세대에 대해 전문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노후배선 교체(보수) 등 소방, 전기, 가스에 대한 안전복지서비스사업을 실시하였고, 안문협 위원20여명은 태풍센터를 방문하여 예보, 관제시스템 체계 견학, 태풍발생에 따른 설명 및 시민행동요령, 유관기관 및 시민과의 긴밀한 협력으로 태풍발생시 피해 최소화에 공동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고 전했다.
서귀포시와 “안문협”은 시민의 안전점검의 날 실천을 위해 전광판 등을 통한 지속적 홍보와 “안문협” 올해 실천과제로 선정하여 17개 민간참여단체 회원이 주도적으로 안전점검의 날 실천을 추진키로 하였고, 서귀포 지역에 맞는 안전문화 실천과제 지속발굴과 시기별 안전문화운동 추진, 안전문화 활성화 붐조성으로 안전문화운동이 시민운동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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