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귀포시 관광지관리사무소(소장 김민하)는 서귀포시 3대 혁신운동으로 추진 중인 친절운동의 일환으로 4월 6일부터 4월 21일까지 서귀포시 관광지 5개소와 감귤박물관을 대상으로 현장맞춤형 직원 친절교육과 홍보마케팅 기법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단순한 집합교육의 틀에서 벗어나 전문강사를 현장에 직접 투입하여 각 관광지별로 여건에 맞는 교육을 실시하고 미흡한 부분은 즉시 개선할 수 있도록 하는 현장 맞춤형 교육으로 실시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관광지의 특성에 맞게 총 4개 단계로 구성되며, 특히 감귤박물관 직원들 대상으로는 홍보마케팅에 대한 특별 교육도 실시할 예정이고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에게는 자연스럽게 몸에 배는 서비스화법과 행동을 익히고 관광지 홍보기법을 습득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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