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2015년도 1/4분기 으뜸친절공무원에 총무과 이정창(청원경찰), 남원읍 하진희(행정9급)씨가 선발되었다.
이번 으뜸친절공무원 선발에는 부서에서 총 6명 (본청 4명, 읍면동 2명)이 친절공무원으로 추천되어 평가단 친절모니터링(50%), 전직원 온라인 투표(50%) 등의 선정방법을 통해 선발했으며, 선정자에게 4월 정례직원조회 시 으뜸친절봉사패와 부상이 전달되었다.
서귀포시는 3대 혁신과제 중 하나인 친절을 우리 공직자가 먼저 솔선하여 실천하고자 금번 표창자의 친절 사례를 전파하여, 친절생활화 확산, 친절마인드 함양 등 친절을 최우선으로 하는 조직문화 정착에 기여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친절은 시민에 대한 공직자들의 기본예의’라는 인식하에 전화 친절모니터링 실시, 으뜸친절공무원 선정 등을 지속 실시하여 친절시책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 지금까지 으뜸친절공무원 선정 실적
- 시 행 일 : 2009년 11월부터
- 선발인원 : 51명(본청 26, 읍면동 25)
부드럽게 민원을 처리하고, 민원인을 내 가족처럼 따뜻한 가슴으로 대하고 있다.
또한 공직자 신규 발령이나 전보 등 인사발령에 따른 업무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각 담당별 업무매뉴얼 작성과 작성된 매뉴얼의 평가를 통해 조직간 협업, 효율적인 업무처리에 기여한 바 있다.
과 특성상 불만스런 민원인과의 대화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항상 해맑은 미소와 적극적인 행정을 통해서 민원인의 어려움을 이해 하고, 이를 민원인의 입장에서 적극적으로 해결할 뿐만 아니라, 직원간의 가족같은 분위기를 조성하고, 나보다는 직원들을 위해 먼저 배려하는 웃음과 미소를 잃지 않는 신사같은 공무원이라고 전했다.

민원인이 거친 언어와 투박한 말투로 전화를 해도 힘든 내색않고 민원인에게 하나하나 자세히 설명하며, 민원인을 내 부모, 내가족 처럼 대해 민원인들이 읍사무소에 대해 좋은 느낌을 받고 돌아 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또한 지속적인 문의에도 불구하고 피곤한 기색 없이 밝은 표정으로 친절하고 자세한 안내로 민원인이 편하게 용무를 볼 수 있도록 배려하여 읍사무소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갖고 돌아가게 한다.
언제나 웃음을 잃지 않고 항상 긍정적인 사고로 화목한 사무실 분위기 조성에 기여하며, 주위 동료들과의 화합을 중요시 여겨 동료들의 말에 귀 기울일 줄 알고, 각종 행사시 적극적인 참여 및 지원으로 타직원의 업무를 솔선수범하여 도와줌으로써 동료간의 신뢰와 화합을 도모한다.
친절한 말투와 탁월한 업무수행능력으로 동료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고 있으며, 해결이 어려운 문제에 대해서도 같이 고민하고 조언을 해주기도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