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덕산방도서관은 2001년 개관이후 꾸준한 소장 자료의 증가로 자료실이 좁아 이용자의 자료이용에 불편이 있어왔다. 이번 리모델링 공사로 도서관은 4월 2일(금)부터 4월 26일(일)까지 전면 휴관에 들어간다. 도서의 반납은 사무실(09:00~18:00)로 하면 된다.
또한 다른 지역 도서관의 도서를 대출할 수 있는 『책두레』 서비스의 자료제공도 중단된다고 하며 자세한 문의는 안덕산방도서관(064-760-3741~4)으로 문의하면 된다.
도서관 측은 공사기간 중 이용자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공사 이후 더 넓고 쾌적한 독서공간으로 거듭나게 될 것이라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방문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채널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