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객에게 감동을 선사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민원 최접점에 위치한 영천동주민센터는 친절시책으로 민원안내 도우미제 운영, 쾌적하고 편안한 민원실 환경개선, 인터넷 등기부등본 발급대행서비스, 거동불편 어르신 및 장애인을 위한 귀가차량지원 및 복지e음서비스, 관내어르신 지팡이 고무 무료 교체해 드리기, 사회복지이용서비스신청서 대신 작성해드리기, 사회복지서비스 1+1 신청유도를 위한 상담창구 운영등 민원인을 위한 친절 추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지난 23일부터 매일 아침 친절영상을 통해 고객에게 친절하게 응대하고자 하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불친절, 굳은 표정, 무뚝뚝한 말투의 공무원의 이미지는 이제 영천동주민센터에서는 옛말이 되었다.
2015년 3월 ‘먼저 웃으면서 인사하기’를 시작으로 친절실천과제를 선정, 자율적으로 직원들이 친절을 실천하고 있다. 이에 오문옥 영천동장은 “4월부터는 매주 월요일을 친절 교육의 날로 지정하여, 동직원은 물론 자생단체 회원들을 대상으로 손님맞이 친절교육과 가족과의 친절대화 기법등 다양한 내용의 교육을 실시, 주민과 함께 친절한 영천동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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