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식업중앙회서귀포시지부(지부장 이상철)는 지난 26일 서귀포 칼호텔 연회장에서 외식업 대의원 등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도 정기총회 개최 및 범시민 365 친절 운동 결의대회를 실시했다.

이날 총회에는 2014년도 결산 및 2015년도 사업계획, 예산(안)에 대한 승인과 함께 모범업소 및 유공자에 대한 표창순으로 진행되었고

아울러 2003년도부터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전라남도 완도군 외식업지부 에서 임직원 등 5명이 참석하여 서귀포지부 유공자 3명에 대하여 감사패를 전달하였으며 서귀포 특산물 판매촉진운동에 기여한 완도군 지부 3명에게 서귀포시장의 감사패 및 지역 모범업소 3개소에 대한 표창패도 수여했다.

특히 금번 정기총회에는 서귀포시민이 주체가 되어 참여하는 3대 혁신 과제중의 하나인 친절글로벌 운동전개에 따른 범시민 365 친절운동 (웃는얼굴, 바른인사, 고운말씨) 결의문을 채택하고 실천을 다짐했다고 밝혔다.

또한 서귀포시를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건강하고 안전한 음식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하여 저나트륨 음식 및 좋은 식단 실천 등 음식문화 개선 운동에 앞장서 나가기로 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