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차문화 및 교통문화가 개선되도록 서귀포시 도심권 6개동(송산,정방,중앙,천지,동홍,서홍)자생단체, 공무원 및 서귀포경찰서(서장 강월진), 서귀포지역경찰대 및 모범운전자협의회원 80명 등 교통관련단체 160명이 가두행진 및 전단지를 나눠주면서 홍보를 했다고 밝혔다.
서귀포시는 양쪽주차로 주차문화개선이 필요한 구간을 읍면동과 함께 계속 발굴하여 월1회 정기적으로 시민들의 주차문화의식이 개선되도록 서귀포경찰서 및 자생단체와 합동으로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며, 4월에는 저녁시간대 양면주차가 심한 구간을 선정하여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양병우 환경도시건설국장은 “올해에는 교통문화지수 개선에 유관 기관 및 단체와 협조체제를 구축해 5년이내 상위권 진입을 목표로 행정력을 집중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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