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3일 통장 및 자생단체장회의시 3대혁신과제에 대한 구체적인 실천계획을 마련하였고, 단체별로 역할 및 조편성 등을 통하여 오늘부터 본격적인 행동으로 이어지게 됐다.
교통분야에서는 통장협의회외 2개단체, 8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중섭거리, 명동로 등 혼잡구역을 중심으로 오후3시부터 5시까지 불법 주․정차 차량을 확인하여 22대를 계도하고 지도장(예고장)을 발부했다.
쓰레기분야에서는 부녀회와 주민자치위원회 회원 12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클린하우스 6개소를 선정하여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쓰레기를 배출하는 한사람 한사람에게 계도활동을 전개했다.
오늘 참석한 자생단체 회원들은 직접 현장에서 계도활동을 통하여 느끼는 점이 많았다며, 서귀포시 3대혁신과제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우리의 역할이 중요함을 깨달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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