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2014년 가축분뇨 자원화조직체 운영실태 평가 결과 우수액비유통센터로 선정된 표선면 소재 칠성영농조합법인에 대하여 인센티브 사업비 200백만원(국비60 자체재원100 자담40)을 지원할 계획이다.
“우수액비 유통센터 지원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으로 매년 가축분뇨 자원화조직체(공동자원화, 액비유통센터) 운영실태 평가를 통하여 사업성과가 우수한 자원화 조직체를 선정하여 추가 인센티브 자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 전국 자원화조직체 266개소 중 10개소 선정 각 200백만원 지원
△ 제주특별자치도 선정현황 : 칠성영농조합법인, 이호영농조합법인(2011년 기지원)
이에 따라, 서귀포시는 칠성영농조합법인에서 제출한 사업계획서 검토 및 “축산사업 대상자 선정심의회“를 개최하여 심의한 결과 사업대상자로 결정하였으며 사업내용은 트랙터 1대를 구입하여 차량진입이 어려운 곳에 가축분뇨 액비를 살포할 계획이며 사업비는 균형집행을 위해 6월 이전에 사업을 마무리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채널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