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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덕면청소년문화의 집,‘소나무재선충 심각성 알리기 참여
안덕면청소년문화의 집,‘소나무재선충 심각성 알리기 참여
  • 문인석 기자
  • 승인 2013.12.11 21: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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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창운 안덕면장
안덕면(면장 김창운) 안덕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들이 지역사회참여 및 변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소나무재선충 심각성 알리기’ 판넬을 제작하여 홍보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홍보기간은 내년 1월말까지이며, 홍보장소는 안덕면사무소를 시작으로 화순곶자왈 입구, 산방산 및 기후변화홍보관 입구 등 관내 주요 지역에서 지속적으로 전시 홍보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지난 10월 관내 청소년들로 구성된 청소년운영위원회 회의에서, 요즘 제주에서 핫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소나무재선충에 대한 심각성을 지역주민에게 올바르게 홍보하는 것이 시급하다는 의견 하에 이루어졌다.

홍보 캠페인 주요 내용은 소나무재선충 개념과 발병원인, 제주도 및 안덕면에서의 피해, 소나무제선충의 문제 및 심각성, 대응방안 및 예방법, 감염소나무 판별법 및 고사한 소나무 처리방법, 감염소나무 발견 시 신고 방법 등이다.

안덕면 김창운 면장은 “지역 청소년들이 사회 및 지역 내 이슈가 되는 문제점 인식 및 해결책을 같이 고민하는 과정을 거치며, 성숙된 시민의식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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