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정란 이식으로 태어난 송아지
이 사업은 서산 한우개량사업소의 고능력한우에서 생산된 수정란을 서귀포시 한우농가에 이식하는 사업으로서 2012년도에 210마리의 한우에 이식하여 금년도에 44마리(암송아지 24 수송아지 20)를 생산했다.
수정란이식으로 생산된 수송아지에 대하여는 비육우(30개월)로 출하될 경우 일반소보다 100kg의 증체효과와 1+등급 출현율도 10% 향상효과가 있어 마리당 100만원의 수익을 더 올릴 것으로 기대되고 있으며 암송아지에 대하여는 어미소를 활용할 뿐만 아니라 수정란 이식 공란우를 활용하여 자체수정란 공급체계를 구축하여 한·미 FTA 및 한·호주 FTA에 대응한 생산성 향상 및 품질고급화하여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금년도에는 120백만원을 투자하여 276개의 수정란을 12월말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아울러 이 사업과 관련하여 12월 12일 ~ 14일까지 농림축산식품부, 축산과학원, 한우개량사업소 합동평가를 실시하여 수정란이식 수태율 조사 및 문제점을 도출하고 해결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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