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우근민 지사는 최근 서귀포시가 성공적으로 개최한 ‘제13회최남단방어축제’, ‘서귀포세계감귤박람회’ 등의 노고를 치하하고 다가오는 성산일출제 준비에도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재선충 제거 작업과 관련해 인명피해 예방에 최우선을 두고 추진하도록 당부했다.
이자리에서 우근민 지사는 서귀포시가 더욱더 발전하기 위해서는 서귀포항 물동량을 확대하는 문제, 제주시와 차별화된 문화․예술의 도시로 육성하는게 바람직하다는 의견도 제시했으며,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을 찾아서 함께함으로써 따뜻하고 훈훈한 사회로 만들어 주길 당부했다.
우근민 지사는 “어려운 시기일수록 서귀포시 공무원들이 단합된 모습으로 양병식 부시장을 중점으로 해서 시민을 위해 열심히 일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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