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해장학복지재단(이사장 이경의)은 10월 25일 제주여자중학교 교장실에서 학생 5명에게 1인당 70만원씩 모두 350만원의 ‘2024년 하반기 인재육성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경의 이사장은 모교인 제주여자중학교에 “경제적 어려움으로 학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이 훌륭한 인재로 자라 지역사회의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다독였다.
한편 경해장학복지재단은 지난 10월 24일 제주시 용담이동 흥운경로당
어르신들께 ‘효(孝)를 담은 사랑의 경로식당’을 열어 따뜻한 점심식사와 푸짐한 선물을 제공하였다.
경해장학복지재단은 년말까지 130명에게 1억3천만원이 인재육성 장학금이 지급될 예정이며, ‘청소년에게는 꿈과 희망을 어른신께는 공경과 아름다운 동행을’이라 설립취지에 따라 꾸준하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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