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림농협(조합장 차성준)은 지난 24일 본점 앞에서 관내 조합원 및 가족들을 대상으로 뇌졸중(중풍)을 사전에 예방하는 음료를 민간요법으로 만들어 시음회 행사를 가졌다.
이날 한림농협 농가주부모임(회장 고동심) 회원 20여 명은 일본 후쿠오카 지방에서 전래되는 뇌졸중 예방을 위한 민간요법을 벤치마킹하여, 유정란 흰자, 매십즙등을 혼합해 음료를 만들었다.
고동심 회장은“조합원과 지역주민들의 건강을 위해 이번 시음행사를 실시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건강하고 즐거운 생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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