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록우산 제주지역본부(본부장 변정근)는 지난 22일(토) 아젠토피오레 컨벤션에서 열린 국제와이즈멘 한국지역 제주지구 다솜클럽 제11대-12대 회장 이취임식에서 쌀 690kg을 전달 받았다.
국제와이즈멘 한국지역 제주지구 다솜클럽은 제12대 신경민 회장 취임을 기념하며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꽃 대신 받은 쌀 화환을 초록우산에 후원하였다. 쌀은 도내 취약계층 및 아동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신경민 신임회장은 “올해 다솜의 캐치프레이즈는 ‘참여와 나눔’으로 정했다.”며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나눔을 통해 어두운 곳에 빛과 소금이 되고,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여 멋진 다솜클럽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나눔 의지를 밝혔다.
한편, 국제와이즈멘 제주지구 다솜클럽은 다양한 봉사활동을 비롯하여 음악 공연 지원, 사랑의 집수리 봉사 등 지역 내 다양한 나눔활동으로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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