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귀포농협(조합장 정기철) 농가주부모임(회장 고선심)은 지난 18일 서귀포매일 올레시장 아케이트 상가에서 회원 30여명이 참석하여 “참 좋은 사랑의 밥차” 자원봉사 활동을 실시하였다.
사랑의 밥차는 매주 화요일 65세이상 어르신에게 제공되는 무료 급식봉사 활동으로, 회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음식으로 250여명의 어르신에게 행복한 점심 식사를 제공하였다.
정기철 조합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봉사활동에 최선을 다해주신 농가주부모임 회원 한분 한분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이런 봉사 활동을 활성화시켜 모두가 행복한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겠다. 고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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