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특별자치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센터장 강옥련)는 센터의 대중적인 이미지 구축과 청소년 참여 기회 제공을 위해 ‘제주특별자치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 브랜드 네이밍 아이디어 공모전’을 6월 10일부터 접수받는다.
이번 공모전에는 제주특별자치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에 대한 도전, 함께, 활동 등의 키워드를 포함하여 쉽고 재미있게 전달 가능한 새 이름에 대한 참신한 아이디어를 모으는데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 제주도 내 청소년(초등학교 4학년 이상 대학생까지)이면 응모가 가능하다.
공모전의 심사 기준은 ‘창의성’,‘대중성’,‘상징성’,‘센터인지도 향상 가능성’으로 내·외부 위원의 블라인드 심사를 통해 총 6건을 선정하며, 시상금의 규모는 총 140만원으로 최우수상 1건과 우수상 2건, 장려상 3건을 선정한다. 각 부문별 수상자에게는 센터장상과 소정의 상금을 수여한다.
네이밍 공모전은 7월 31일까지 이메일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시상식은 8월 중 진행될 예정이며,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제주특별자치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 홈페이지(https://www.jejuyouth.ne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공모전을 주관하는 제주특별자치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 강옥련센터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길었던 센터의 명칭을 청소년과 도민들에게 친숙한 애칭으로 불리길 기대한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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