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축산농협(조합장 천창수)은 6월과 7월에 걸쳐 제주축산농협 한우프라자에서 한우소비 감소로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와 고물가로 고통 받는 지역주민을 위한 제주한우 소비촉진 행사를 실시한다.
먼저 6월은 6월 17일(월)부터 6월 23일(일)까지 비빔냉면과 물냉면을 정상가에서 40% 할인 된 6,000원에 매일 100그릇 한정으로 판매하고 6월 24일(월) ~ 6월 30(일)에는 등심, 모듬(대), 모듬(중)을 정상가에서 최대 40% 할인한 가격에 일일한정으로 판매를 진행한다.
7월에는 7월 8일(월)부터 7월 14일(일)까지 한우탕과 내장탕을 정상가에서 40%이상 할인 된 7,000원에 매일 100그릇 한정으로 판매하고 7월 15일(월) ~ 7월 21일(일)에는 6월 2차 할인행사와 마찬가지로 등심, 모듬(대), 모듬(중)을 정상가에서 최대 40% 할인한 가격에 일일한정으로 판매를 진행한다.
천창수 조합장은 “이번 행사기간에 많은 도민과 관광객 분들이 한우프라자에 방문하셔서 맛있는 제주한우를 즐겨주신다면 제주한우의 판로에 숨통이 트이는 것은 물론 고물가로 점심식사와 저녁외식에 고민이 많은 지역민들에게 훌륭한 선택지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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