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상 속 살아있는 보훈, 모두의 보훈’을 주제로 국가보훈부 국립제주호국원(원장 정영숙)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국립제주호국원 국가유공자 묘역 앞에 태극기 꽂기 및 묘역정화 활동, 무궁화 심기를 실시했다.
5월 19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 태극기 꽂기 및 묘역정화 활동은 제주지방병무청, 제주지방우정청, 대한적집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 공무원연금공단제주지부, 제주특별자치도재향군인회여성회, 샤프론봉사단, 동원과학기술대학교, 바르게살기운동제주시협의회, 제주호국원 직원 등 200여 명이 참여하여 실시됐다.
또한 바르게살기운동제주시협의회는 우리나라 국화(國花)인 무궁화 100주를 기부하고, 국기 게양대 및 묘역에 무궁화 심기를 실시하였다.
호국보훈의 달에는 제주특별자치도 주관으로 현충일 추념식이 6월 6일 10시에 개최되며, 호국보훈의 달 사진전과 태극기바람개비 만들기 체험활동이 6월 동안 충혼당 2봉안실에서 진행된다. 또한 나라사랑음악회가 7월 10일 19시30분에 제주아트센터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국립제주호국원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일상 속 살아있는 보훈 모두의 보훈을 위한 많은 도민의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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