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로타리3662지구 제주미담로타리클럽(회장 오능희)은 28일 사회적협동조합 희망나래에 1백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후원했다.
제주미담로타리클럽 오능희 회장은 "오늘 나눔 활동이 발달장애인의 자립과 복지 증진에 조금이나마 기여하기를 기대한다. 또한, 우리 지역사회가 더욱 따뜻하고 포용적인 곳이 되기를 바라며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해 가겠다"라고 말했다.
사회적협동조합 희망나래 이사장 최영열은 "지속적인 나눔 실천은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발달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해소하고 이들의 권리와 능력을 인정하는 계기가 됨은 물론, 지역사회가 발달장애인을 포용하고 이해하는 분위기를 조성하여 이들의 사회참여와 자립을 지원하는 데 기여한다. 깊이 감사드린다. 우리 희망나래 또한 발달장애인들과 지역사회가 함께 더 풍요로운 가치 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기대하며 발달장애인의 사회참여와 자립을 지원하는 동시에 지역사회의 지속가능성 증진을 위한 활동을 전개해 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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