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고산농협 (조합장 고영찬) 여성조직 고향주부모임에서는 지난 2024년 5월 26일 고산리 3131-29번지 (900평)에서 임,직원 및 회원 25명이 참여하여 “대사니마늘 기계화 실증재배 시범포 위탁 운영” 공동소득사업 마늘수확을 실시 하였다.
2023년 9월17일 기계화로 정식을 시작으로 비료살포, 농약살포, 잡초제거, 마늘쫑 자르기, 마늘뽑기, 마늘절단, 선별포장 등의 과정을 전 회원들이 동참하여 마무리 하였다.
제주고산농협 고영찬 조합장은 “대사니마늘 기계화 실증재배 시범포 운영은 여성농업인 영농기술향상 도모, 일손부족 해소 및 이상기후에 대처하는 영농법, 환경오염방지 영농폐기물 감소, 인력부족해소 등 농촌 농업인들의 고심과 고충을 최소화하여 농촌에서 청년농부 유입을 활성화하고 건강하고 활기찬 영농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시범포 사업을 운영하게 되었으며, 수확한 대사니마늘은 마늘재배 농업인들에게 종자 신청 접수를 하고 있고 5월 말일 경 신청한 농업인들에게 보급 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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