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고산농협 (조합장 고영찬)에서는 지난 2024년 5월 23일 고령농업인 마늘포전 현장을 찾아 70세 이상 고령농업인 및 지역 인력을 대상으로 하여 “아침식사 차려드리기 나눔 봉사”를 실시하였다.
제주고산농협에서는 농업, 농촌 발전 및 농협 사업에 기여하신 원로농업인들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담아 푸레향봉사단 회원들이 손수 만든 아침식사를 마늘포전 현장으로 배달하여 안부 인사와 함께 식사 나눔을 진행하고 있으며, 5월30일까지 나눔 봉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제주고산농협은 농촌사랑 푸레향 봉사단 회원들과 함께 농번기철 식사 나눔 사업을 3년째 봉사하고 있다.
제주고산농협 고영찬 조합장은 “ 마늘재배 농업인들의 노고와 고충을 현장에서 듣는 시간도 갖고, 든든하게 드시고 건강하고 행복한 영농생활을 영위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아침식사 나눔봉사를 실시하게 되었으며,
어려울 때 농업인을 위로하고 함께하며 변화와 혁신을 통한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 슬로건에 맞는 농업, 농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새로운 구상과 복지사업 실천에 만전의 노력을 다 하겠다.”라고 밝히고,
바쁜 농번기철임에도 새벽5시부터 아침식사 준비를 해 주신 농촌사랑 푸레향봉사단 회원분들께 수고하셨고 감사하다.”라는 인사말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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