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월농협(조합장 김병수) 고향주부모임(회장 김철희)은 22일 애월읍사무소 나눔고팡에 방문하여 ‘23년 전국 고향주부모임 우수분회상 시상금 100만원 상당의 생활물품을 기부하였다.
애월농협 고향주부모임은 지역사회 봉사활동, 건전 소비생활운동, 환경보전사업등 여성단체로서의 역할을 활발히 수행함을 인정받아 제주도 우수분회로 선정되어 지난 4월 3일 중앙회장 표창을 수상하고 100만원 시상금을 전달받았다.
김철희 고향주부모임 회장은 ”지역사회에 희노애락을 함께하며 적극적으로 활동하여 애월농협과 지역사회의 든든한 조력자가 되겠다“고 하였다.
또한 김병수 조합장은 “애월농협 고향주부모임이 농업.농촌에 대해 쏟아주시는 애정에 대해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최고의 조직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게 힘껏 지원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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